부당한언어 , ‘노빠’ ‘노빠’라는 단어는 부당하다. 지금까지 상당한 논의가 있었으므로(잘 모르는 사람은 검색하시라) 생략하기로 한다. 나라고 시간이 무한정이 아니니깐. 나를 보고 노빠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 근거를 대는 사람은 없었음을 밝힌다. 문창극이 7천~8천을 이라크에 파병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 노무현은 3천 정도를 파병했다. 그건 김대중시대든 권영길이 집권했든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좌파들이 주장하는 ‘이라크 파병’과 ‘fta’에 대한 것들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하지만 문제삼는 것 만큼 문제가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한-칠레 fta가 있을 때의 반발을 생각해 보면 알 일이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운찬도 찬성하고 많이 존경하는 이종구도 찬성한다. ‘노빠’, 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