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일보의 '김대중의 지조때로 영문법'이 문제가 되었듯이 찌라시들은 특히 외신의 취사선택이나 외국인들의 발언내용을 의도적 혹은 선정적으로 오역하거나 침소봉대하기 일쑤입니다. 예전에 제프리존스같은 사람은 “한국내 상황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분석과 한국내의 분석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일간지를 읽지 않기 때문이지요.”(이데일리 2004년 5월 18일) 라고 비꼰 적이 있습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는 찌라시들. 중앙일보는 조선일보와 함께 그 선두에 있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아래 기사에 의하면 "한편, 기사를 쓴 강아무개 기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어렵게 강기자와 통화했으나 강기자는 "취재를 다 했다, 파워포인트 자료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