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잡담

소위 <뉴스 브리핑>을 하는 사람들

olddj 2007. 6. 1. 09:54

우선 생각나는 것이 <오마이뉴스>의 김종배다. 그가 라디오에 나와 <뉴스브리핑>을 하는 것을 들으면 갑갑하기 짝이 없다. 다음이 박인규다. 프레시안 대표를 역임했고 지금은 <뷰스앤뉴스>대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도대체 이사람들은 주장하는 것이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KBS의 김방희도 빼 놓을 수 없다. 지금 KBS에서 한 코너 맡아서 진행을 하고는 있는데, 도무지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알고 있는가 궁금할 지경이다. (박인규도 한 자리 맡아 하고 있는 걸로 안다.)

왜 이런 <뉴스브리핑>을 들어야 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참으로 갑갑할 따름이다.

(글을 옮기다보니 유창선이 빠졌다. 이 냥반은 두 군데 넘어에서 하는 것 같던데, 오보를 그대로 전하는 것도 몇 번 본 적이 있다. 2007.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