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유감

홍회장의 뜻 몰라주는 조인스닷컴, 아니면 홍회장은 사기꾼?

olddj 2003. 9. 25. 21:01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세계 NIE대회 등 참석차 출국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 겸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은 8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 NIE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다. . 洪회장은 오는 13일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제52차 국제언론인협회(IPI) 총회와 오는 16일 파리에서 열리는 WAN 집행이사회에도 참석한 뒤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 2003.09.07 17:55 입력 / 2003.09.07 19:32 수정 *www.joins.com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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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 NIE대회:모바일 시대
청소년 독자 모으자
게재일 : 2003년 09월 09일  [23면]  기고자 : 헬싱키=이태종 기자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문 읽는 습관을 들여간다는 게 지금까지 신문업계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세계신문협회(회장 홍석현) 자료에 따르면 최근 많은 나라에서 고령 독자층이 감소하고 있다. 신문업계의 미래가 청소년층에 달려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청소년을 독자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유다. 그런데 청소년들은 원하는 뉴스를 원하는 때에 공짜로 얻는 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이들을 독자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세계 신문업계가 당면한 공통 숙제를 풀기 위해 우리나라·미국·프랑스 등 47개국 3백여명의 NIE 및 신문 관계자·교육자들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머리를 맞댔다.
`모바일 세계에서의 신문과 청소년`을 주제로 한 제5회 세계 NIE 대회의 막이 오른 것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핀란드신문협회가 주관해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세계 NIE 대회는 세계신문협회가 청소년 독자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995년부터 2년마다 연다. 특히 헬싱키 대회에선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 독자를 겨냥한 창의적인 NIE 전략과 신문 편집·마케팅 성공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8일 본회의 개막 축사에서 홍석현 세계신문협회장은 "어릴 적부터 신문과 친해지지 않으면 커서도 멀리하게 되므로 청소년 독자 확보를 위해 세계적으로 NIE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문은 청소년층이 주로 활용하는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 다양한 매체의 주요 정보원이므로, 이들 매체가 오히려 청소년 독자 유치의 통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역설했다. <이하 장광 쓰레기 잡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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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청소년 독자 유치 통로로써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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