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잡담

시사저널, 국회의원들

olddj 2007. 7. 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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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모 홈페이지에서 캡처

강기갑 - 티비에도 자주 나오는 두루마리 입고 수염기른 그이. 선호도 5.
고조홍 -  이철우라는 유능한 국회의원을 억울하게 250만원 벌금물게하여 의원직을 박탈시키고 지가 의원이 된 놈. 선호도 0.
고진화 - 왜 한나라당에 있는지 모르겠슴. 선호도 3.
권영길 - 민주노동당 대표였고 상징적 인물. 신사. 선호도 4.
김부겸 - 한나라당에 잇다 또 어디에 있다 왔다리갔다리 하는 인간. 선호도 3.
김선미 - 나름 의원직을 잘 수행한다고 봄. 선호도 4.
김영춘 - 내 제일 친한 친구와 이름이 같다. 그래도 선호도는 4.
김현미 - 맘에 드는 의원이다. 선호도 5.
나경원 - 제발 안 봤으면 좋겠다. 선호도 0.
노회찬 - 신문에 대한 생각이 나와 많이 다르다. 선호도 3.
단병호 - 딸래미가 사시합격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아버지로 존경할만한 분이다. 선호도 4.
민병두 - 문화일보에서 일했던 사람이지. 비례대표라서 당을 못나가고 있지 싶은 사람. 선호도 3.
박영선 - 정동영을 따라야 하는 사람. 아깝다. 선호도 3.
박형준 - 꼬라지 보기 싫다. 이명박 꼬붕. 선호도 0.
백원우 - 별로 낯이 익지 않은걸. 선호도 3.
신기남 - 어쩔 수 없는 연좌제 아닌 연좌제에 걸릴 수 밖에 없는 똑똑한 사람. 선호도 4.
신중식 - 드물게 보이는 민주당 사람. 시사저널 대표, 발행인이엇다. 선호도 3.
심상정 - 나쁜 사람. 선호도 5.
우상호 - 열린우리당 대변인이지? 대변인 카리스마가 부족해. 선호도 3.
우원식 - 열린우리당 탈당파. 소신이 잇다. 선호도 4.
원희룡 - 좋은 머리를 엉뚱한데 써먹는 놈. 선호도 3.
유승민 - 사기꾼. 선호도 0.
윤호중 - 처음 듣는 이름이군. 중간 점수. 3점.
이계진 - 사람을 속일 줄 아는 사람. 선호도 2.
이낙연 - 옛날 정치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 사람. 선호도 3.
이목희 - 합리적이려고 노력하는 사람. 선호도 4.
이인영 - 나랑 동갑이네. 선호도 4.
이혜훈 - 얘 좀 안봤으면 좋겠다. 선호도 0.
임종인 - 정치적으로 꿋꿋한 이. 선호도 4.
임태희 - 여의도 연구소장? 윤여준이 하던 거? 선호도 1.
장영달 -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는 사람이다. 선호도 2.
정두언 - 개새끼. 선호도 0.
조정식 - 시흥을 출신이군. 낯이 설다. 선호도 3.
주성영 - 대구왕국이 잇다면 왕자해먹을 놈. 선호도 0.
천영세 - 정치적으로 대단하다는 걸 인정해야. 선호도 4.
최순영 - 누이같은 이. 선호도 5.
최재천 -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형님같은 이. 선호도 5.
현애자 - 뭔가 좀 부족한 누이. 선호도 4.
홍준표 - 재치 하나는 인정해 줄만 하다. 선호도 1.

위 에 국회의원들을 나열해 보았다. 저들의 공통점은 <시사저널>사태에서, <시사모>에 가입한 사람들이란 거다. 유승민이나 이혜훈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사실 깜딱 놀랬다.  일 년치를 보는 데 15만원이라하여 근처에도 못가고 그냥 1만원 부치고 말았는데... 언론 자유에 도저히 도움이 안되는 넘들이 왜 언론자유를 사칭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