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의 큰 문제점은 결코 객관적일 수 없는 내용이 '사전'이라는 이름에 올라간다 해도 속수무책이라는 거다. 관련기사가 많으니 찾아 보기 바란다. (그 중 하나 : "그들만의 객관적 지식") 영문판에 들어가서 '조선일보'를 검색해 보면 참 황당하다. 며칠 전 에 대한 한겨레의 기사만 보더라도 위키가 얼마나 시궁창이 되어가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그런 위키가 만약 돈을 받는다면? 언젠가 에 "조선일보 또 오보했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라는 게 얼마나 헛된 것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 네이버에 인물정보를 제공하는게 바로 조인스닷컴이다. 황당하지 않나? 틀린 정보를 천 원 주고 봐야하다니 말이다. 엄청난 오보를 하기도 하고... 언젠가 이 인물정보의 허구성을 밝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