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한때 '문국현 부인은 BMW를 탄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여기서 'B'는 'Bus(버스)', 'M'은 'Metro(지하철)', 'W'는 'Walking(걷기)'를 말한다고 하여 블로거들 혹은 네티즌의 환영을 받았다. 세계적 기업 시이오의 부인이 자가용을 안타고 서민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는 것이니, 서민적 대통령 상으로는 완전 짱이다. 글쎄다. 문후보의 지지자들은 대단한 것처럼 느껴질 지 모르나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문국현 지지자들은 너무 부하뇌동한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문국현 후보의 부인 수애씨는 NF소나타를 몬다. 최소한 그 차의 소유자다. 문국현은 “집값이 많이 올랐는 데 이는 현 정부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