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한 종양일보 기사를 한 번 보자. `나는 비노로 찍혀 허세 정윤재와 주변 인물 작은 청와대라 불려` [중앙일보] 이 기사가 초도화면 탑 기사인데, 화면을 캡쳐해 보았다. '정윤재'를 '정운재'로 오타내었다. '2007.09.10 04:19 입력 / 2007.09.10 06:15 수정'으로 되어있는데, 캡쳐한 시간 09:15.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참 꼴갑을 떨어요. 본문을 읽어보니, 조경태와의 인터뷰다. 웃기지도 않는다. 이렇게도 뒤집어 씌우는구나 싶다. 정윤재와 최인호가 '작은 청와대'로 불린다고 했는데, 이는 당연하다. 둘 다 청와대 출신이지 않는가? 거기다가 지금의 청와대는 부산지역에서 '힘없는', 그러니 '부패없는' 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내가 부산 출신에, 일 년에 여러 번 다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