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 풀려 있는 녹취록 전문을 보도했다고 한다. 또 일반인빼고는 다 실명 공개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정말 용기가 있어서? 이거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걔네들은 마피아다. 보스가 안전하고, 조직 질서가 유지되고, 돈되는 일이면 못할 게 없는 넘들이다. 여러 사람들이 여러 사이트에 소설을 써 놓았던데, 나도 함 써 보면 이렇다. 우선 방가가 안전하다는 확신이 섰을 것이다. 지금 풀려 있는 녹취록에 야리꾸리한 내용이 나오지만 그건 실명도 안나오고, 범죄행위도 아니다. 사생활이지. 거기에 더해서 검찰에 있는 녹화테잎 273개?가 영원히 폐기되거나, 공개되지 않거나, 공개되더라도 방가 내용이 없(거나 공표되지 않능 것이)다는 걸 확인했을 가능성이 많다. 김희선의원 부친 의혹같은 소설을 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