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 2

[자작나무통신] 조선일보가 밝혀낸 대북 퍼주기의 진실

새로 서울신문에 입사한 수습기자 세 명에게 물어봤다. “퍼주기 퍼주기 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대북지원예산이 얼마나 될 거 같으냐.” 대북 퍼주기에 대단히 비판적인 의견을 밝힌 수습기자와 거기에 반론을 제기한 수습기자 모두 “글쎄요”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more comment : 매사 알고 보면 거의 100%가 이런 식이다. 전 정권 비리 수사에서 누구를 체포했니, 누구를 연행했니, 누구를 구속했니 해서 엄청난 부패비리가 숨어 있는 것처럼 발표하고 조중동과 같은 언론에 띄워도 나중에 보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다. 단지 띄우는 게 중요할 뿐이다. 촛불들에 대한 왜곡도 마찬가지고. 반면에 자기들의 악행, 만행은 철저히 숨기고 거짓말로 일관한다. 어쩌다가 이런 이상한 세상이 왔는지 모르겠다. ..

[국정브리핑] 진실에 눈감은 습관적 깎아내리기

진실에 눈감은 습관적 깎아내리기 과연 누구를 위한 ‘퍼주기’ 시비와 왜곡인가 [평양을 다녀와서] 김근식 경남대 교수 comment : tv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평양에서 돌아오는 날 김근식 교수는 토론에 참여했다고 한다. 평소 에서 한 번 씩 글을 보며 참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에 기고한 글이 눈에 들어 온다. 내용 면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지만, 뭔가 좀 밋밋한 것 같아 아쉽다. 이런 사람이 좀더 톡톡 튀는 문체로 인터넷에서 블로깅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웃기는 얘기 하나 : 이런 사람이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 다음도 엠파스도. 그런데도 허접한 인물들의 자화자찬까지 유료로 하는 것은 참으로 정신나간 일이다. (참고 포스트 : 광고는 광고주에게 돈 받아 하는 거..

펌글·자료/펌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