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2

요미우리 - 참여정부 때 정정보도와 사과, 이명박정부 때 정치적 타협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지난 15일 신문이 보도한, 이명박이 후쿠다에게 했다는 말이다. 이 기사의 사실 여부가 아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데 비해서 청와대의 대응은 아주 미온적이었다. ☞ 靑, 요미우리 '괴담' 대응 미흡한 이유는…(머니투데이, 7월17일) 오늘 국회 질의 답변에서 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은 "보도 당일, 일본 외무성 차관과 대변인이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우리 주일 대사 대리가 요미우리 신문을 방문해 유감을 표명했고, 이에 따라 요미우리 신문이 기사를 인터넷 삭제한 뒤 사실과 다르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을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한다. (ytn보도) 사실 이 경우는 청와대가 오마이뉴스에 대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금 5억원을 청구하는 언론조정..

세상사 2008.07.21

[국정브리핑] 중앙일보의 복지·재정 포퓰리즘

중앙일보의 복지·재정 포퓰리즘 빈약한 사례·근거 부족한 논리로 시류편승…이념적 틀까지 씌워 참여정부, 실사구시에 입각한 동반성장 패러다임 추구 배국환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중앙일보는 최근 ‘좋은 유권자 좋은 대통령’이라는 기획시리즈에서,“‘착한정부’ 생색에 세금 줄줄 샌다”라는 제목으로 참여정부의 복지정책·재정운용 등에 대해 잘못된 인식과 빈약한 사례를 토대로 비판적인 주장을 한 바 있다. more comment : '착한 정부'라 욕을 하는 중앙일보는 '악한 신문'임에 틀림없다.

펌글·자료/펌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