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에 정리하려는가 중앙일보는 작년 연말에 한 해동안의 오보등을 총 망라하여 기사화한 바 있다. 그걸 '자화자찬'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 자긍심으로 중앙일보의 임직원들은 움직이고 있다. 잘난 것 하나도 없으면서 말이다. 지금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으로 드가니 타이틀바에 이렇게 적혀 있다. '중앙일보I열린생각 열린신문'이라고. 믿을 수 없다. 아래의 사과가 사과로 들리지 않는 이유는 중앙일보의 '양치기소년'행각때문이다. 도대체가 환심을 사려고만하지 지면에 반영되는 경우가 없다. 즉, '중도'를 지키는 시늉만 하지 진실로 중도를 지키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흔히 '사기꾼'으로 불린다. 의외로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일제하에 중앙일보가 있었다면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보다 훨씬 심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