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지원이 제2차 북핵위기가 불거진 이후 지난 2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9일 밝혔다. KDI는 미국 의회조사국(CRS)과 국제개발처(USAID), 농업부 등의 통계자료를 인용, 미국은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매년 평균 1억1천24만달러 상당을 북한에 지원했지만 2003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천780만달러와 5천29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2005-05-30 07:51] 하지만 미국의 원조를 보면 모든 주요 수혜국들이 체계적인 고문을 사용하는 국가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인권감시단을 비롯한 인권단체을과 마찬가지로 저도 이 점을 종종 지적해 왔습니다. (촘스키의 어느 책에서) 김창균 종업원은 혹시 '무주상 보시 無住相布施'라고 들어 보았는가? 원조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