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돗자리 깔았냐? 개이버, 만선일세!!!

이런이런...돗자리 깔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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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이 끝난 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국내 정치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 측 배석자인 박지원 비서실장도 "정치적 얘기를 할 장소도 아니고 그럴 분들도 아니다"며 "'정'자가 나왔다면 정상회담의 '정'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권이 보는 눈은 달랐다. 신당 경선이 절정으로 치닫는 미묘한 시기에 두 사람이 정치 얘기를 안 했을 리 없다고 보고 있다.

박승희.김성탁 기자
<중앙일보 2007.10.10 04:37 입력> 노 대통령·DJ, 정치 얘기는 안 했다 ?

누구 말을 인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뭉뚱그려서 '정치권'이라고 한다.
하다 못해 익명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못 내세운다?
이거야 원, 궁예처럼 독심술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이걸 기사라고 썼냐?

소위 말하는 스트레이트성 기사인데, 굵게 칠한 부분이 왜 들어가는 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예전에 내가 "아무리 제목장사 한다지만"이란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후속탄이구먼.

마누라가 남자 동창 만나고 오면 "여자 남자 만났는데, 애정이 싹트지 않을 수 없다"고 의심할 놈들이다. ㅉㅉ

보인다고 할거지?

에고에고, 그러니 개이버라고들 하지...(09시57분 추가)

낚시 떡밥 조코

마니덜 무는구나,,, 대박일쎄...개이버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