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유감

영어마을 이야기

olddj 2007. 9. 4. 11:13
영어마을과 공공성

'영어마을'에 대해 서울시는 먹고 튀었고 경기도는 어쩔 수 없는 입장인가 보다. 푸헐~.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던데, 서울시 영어마을이 있다. 언젠가 이 서울시 영어마을 홈페이지에 갔다가 흠칫 놀란 적이 있는데 8박9일인가 하는 프로그램 가격이 거의 90만원 가까웠었던 거시었던 거시다. 이거 영 말이 안되지 않나?

먹고 토낀 명박이

이 서울시 영어마을을 받아 잡순 것이 홍정욱(헤럴드경제 사장)이다. 검색하면 어느 정도 나온다. 뭔 말이냐면   경기도 영어마을은 한 해 200억 씩 적자를 보고 있는데, 서울시 영어마을은 손해를 안 본다 이거라.  하지만 서울시 영어마을에 들어 간 돈은 누구 돈이겠어?  서울시 자산 가지고 홍정욱이 해 먹고 있다는 것이야.

웃기는 슈레기들

이러니 웃기질 않나? 오늘 <오마이뉴스>에 보니 헤럴드경제 누구가 성추행에 관여했다고 하는데, <헤럴드경제> 그런 거 '언론'에 끼워주지 말자.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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