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2

정진홍의 짜집기질

왕년 조선일보의 이규태가 그랬다. '북극 펭귄'은 이미 유명한 일이다. 나 또한 'mother'에 대해 이규태가 쓴 글을 반박한 기억이 있다. 이규태 옹, 노망인가 사기질인가 말도 안되는 사기질이다. 한겨레신문의 누가 이규태 사후 지하서고에 가서 언론인으로서의 그에 대해 적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만큼 과대평가질되어 있는 사람도 없다. 한마디로 조또 아닌 인간이다. 짜집기질. 지식인이라는 허울을 쓰고 순 끼워맞추는 것만 해서 사기질하는 거다. 읽은 기억이 있는 책 몇 권과 인터넷 검색능력만 있으면 논술이 된다. 칼럼이 된다? 소위 말하는 먹물질이다. 먹물 망신 다 시키고 돌아댕긴다. 정진홍이 그러하다. 이규태를 닮기로 작정을했는지, 밑천이 다 떨어졌는지는 알 바아니나, 심해도 너무 심했다. '무재칠시..

언론유감 2007.03.17

이규태옹... 노망인가, 사기질인가?

이규태는 그렇게 미국을 보는 시각을 바로 잡고 싶고, 우리나라를 깔아 뭉개고 싶었는가... 엉터리같은 비교... 가 아닌 순 사기를 쳐 가면서까지? [이규태 코너] Mother [조선일보 2004.12.02 18:15:57] (전략) 2차대전 때 미군의 필리핀 탈환 상륙작전 중 한 해병이 상의를 바람에 날렸다. 그 순간 바다에 뛰어들어 익사 직전에 상의를 포착했다. 명령불복종의 무모한 행동으로 군법정에 서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그 상의에는 어머니 사진이 들어있어 무의식중에 뛰어든 것이라 진술하여 법정을 울리며 무죄가 선고됐었다. 삼풍백화점 붕괴 때 매몰된 사람들이 지른 절규로 가장 잦았던 것이 “어머니!”였다는 보도도 생각난다. 이기주의, 개인주의의 기승으로 어미 보기를 승냥이만도 못하던 미국에서 가장 ..

언론유감 200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