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선진화방안 2

[링크] 국정브리핑

간만에 에 들어 갔더니, 제대로된 보도(?)를 하는 건 밖에 없군요. 좀 난리(?)가 났네욤...^^ 일부 언론사 종업원들은 어떻게 저런 뻔뻔스런 기사나 사설을 싣고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그 후안무치에 놀랄 따름입니다. 생일날 미역국은 챙겨먹나 모르겠어요. 한두 기사 펌질하려다 그대로 복사해서 붙입니다. (국정브리핑 들어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이트맵이 너무 난삽한 경향이 있군요...) 귀찮아서ㅡㅡ; 동아일보의 거짓기사 시리즈 이쯤되면 견강부회와 침소봉대의 극치를 보여주려는 것이거나, 독자의 기억력을 심하게 평가절하하는 것이다. 동아일보가 언론의 오보와 왜곡보도가 넘쳐나 언론중재위원회에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사례가 ‘폭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팩트는 없고 주장만 하는 언론권력 “한국 언론으로는 한..

펌글·자료/펌 2007.08.24

국민의 알권리와 인권때문이라고?

"그런데 다음날 아침, 집에서 받아본 신문에는 내 기사가 없었다. 정부의 ‘보도지침’에 겁먹은 사회부 데스크가 기사를 넣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히 다른 조간신문에서도 그냥 변사기사만 실렸기에 ‘물 먹은 것’(낙종·落種)은 아니었지만 역사에 남을 특종을 놓친 것이다. 그리고 석간인 동아일보가 ‘폭행 사실’을 그날 오후 특종보도함으로써 소위 ‘고문 정국’의 문은 열렸다. 전날 중앙일보 기사(변사 기사 : olddj주)를 쓴 사람이 신성호 기자였고, 다음날 동아일보 기사는 황호택 기자가 썼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도 같다.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며 형식적으로 2명을 구속했다. 그렇게 지날 뻔 했는데 그해 수배를 피해 다니던 김정남(문민정부 교육문화수석)씨가 사제단에 연락했다. 구속돼 있던 이부영씨가 박군..

언론유감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