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언련 2

[민언련] 언론의 침묵이 ‘독재회귀’ 부추긴다

...... 언론들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구시대적 발상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비판해야 할 것이다. ‘자기 사람’들만으로 주변을 채우고, 공영방송까지 국정에 협력해야 하는 파트너쯤으로 여기는 정부 여당의 정책들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견제 없는 정부’의 가혹한 대가를 다시 한 번 치러야 한다. ☞다보기 comment : 노무현 임기 말년의 청와대를 2부작으로 방영한 mbc프로그램에 "일사불란한 민주주의란 없다"는 말이 나온 적이 있다. 요즘 이명박이 외치는 '법질서'나 유인촌의 색깔론은 이미 많이 잊혀진 과거의 일사불란함, 즉 '독재'를 느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하다. 경제가 죽었다던 조중동문을 비롯한 언론들은 막상 경제가 죽는다해도 입도 뻥긋 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든다.

펌글·자료/펌 2008.03.20

조선일보...우겨라, 우겨^^

인터넷만으로 이런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는 조선일보 직원의 기술이 놀랍다. 근데 민언련이 1억3천만원을 받았다고 하는 근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 우겨라 우겨...^^ (참고)※ 2003 행자부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 세부내역 자세히보기(프레시안) “낮에는 시민단체 밤엔 열린우리당” 진보진영, 일부 시민단체 이중성 비판 파병 등 중요사안 놓고 진보·시민단체 갈등커져 일부 시민단체들의 정권 편향에 대한 진보진영 내부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진보진영에선 시민단체에 대한 비판이 일종의 ‘성역(聖域)’이었지만, 최근 파병 등 중요 사안을 놓고 진보 진영과 일부 단체들의 서로 다른 행동 방향과 갈등이 서서히 표면화하고 있다.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은 지난달 30일 인터넷 기고문에서 “만약 파병을..

언론유감 200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