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라는 황색저널에 근거한다. 따라서 민주노동당이 '사실관계'에 불만이 있으면 해당 언론에 소송 걸기 바란다. 아래 기사에 의하면 민주노동당의 당직자들은 노조 설립에 회의적인 것 같다. 김성희 부대변인은 심지어“당직자 대부분이 최소 서너 차례씩 노조를 만든 베테랑이다. 스스로를 고용인이 아닌 주체적 정치활동가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노조를 설립하려 하는 '일하는 사람(노동자)'들도 '오십보 백보'임은 자명한 일이다. 단지 당직자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된다. 정주영이 한 말 중에 가장 인상깊은 말이 "나도 노동자다"라는 말이었다. 그러면서 노동자들을 개 패듯이 팼으며, 몇몇은 분신했다.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