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드뎌 와 인터뷰를 했단다. 훌륭하게 해내었다. 문국현 지지자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다. 정치인이 깨끗한 한 표보다 더러운 두 표를 원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 하지만 비겁하다. 에서 알게 되었는데, 반응도 그렇고 댓글 수준도 그렇고, 영 아닌 것 같다. 당장 굶어 죽더라도 '가짜경제'와 인터뷰한다는 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 뭐, 조중동을 '진짜경제'라고 하면 더 할 말은 엄따만. 문자로 씌여진 운동만해도 벌써 만으로 7년이 넘었다. 아니 만으로 8년이다. 문국현 지지층에서도 '안티 조중동'을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알 거다. 하기에 문국현이 조선일보와 인터뷰하면 안된다. 도대체 뭐하자는건가? 하승창이라는 사람이 wef에 초대 받았을 때, 걍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