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

노건평 사건 담당 기자들끼리의 말다툼

물론 기자들간 말다툼하는 내용은 가상해서 써 본 글이다. (sbs) 한편 노건평 씨는 정화삼 씨 형제 등으로부터 4억 원을 직접 받는 등 29억 6천만 원을 함께 받았다는 구속 영장에 나와 있는 범죄사실을 모두 시인했습니다. (mbc) 오늘 다시 검찰에 나온 노건평씨는 부인하던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습니다. 노씨는 오늘 조사에서 정화삼씨 형제가 받은 30억원이 자신 몫이라는 구속영장의 혐의 내용을 시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화마을 집 근처 자재창고 등에서 정화삼씨 형제로부터 착수금 1억원을 포함해 현금 4억원을 건네받았고 또 정대근 당시 농협회장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나 청탁을 한 혐의도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겨레) 노씨는 이날 조사에서 그동안 부인했던 로비 사실..

언론유감 2008.12.09

언론과 선거 보도, 그에 대한 기록

△ 언론인은 민주화에 무임승차한 대표적 직군이다. mbc뉴스데스크 배너를 사실에 부합하게 고쳤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멘트의 당파성 6월 7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로 박혜진과 엄기영이 주고 받은 말이다. "노 대통령은 오늘 선관위로부터 세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축구와는 다르겠습니다만 제발 더 이상은 받는 일이 없어야지요." 6월 11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다. 이번에는 엄기영이 주고 박혜진이 받았다. "치열하게 경쟁하되 상대를 존중하고, 그리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겁니다." "선택 2007. 먼저 출발한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 멋진 경선을 기대합니다." 몇 개 더 보자. ● 박혜진 앵커 : 김근태 의원의 대선 불출마선언, 어떻게 보셨습니까? 쉬운 결정은 아니..

언론유감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