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두 권 샀다 어지간하면 헌책을 사려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다. 아무튼 책 두 권을 무리해서 샀다. 둘 다 반 쯤 읽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다. 김병윤, 윌리엄 앵달/서미석 재밌다. 얌냠...^^ 일상사/잡담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