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유감

기자들의 깔아 뭉개기

olddj 2007. 5. 28. 23:36
mbc 뉴스데스크의 한 기사를 쫒다가(이 기사는 당일부터 아주 오랜 시간 포털에 자리하였다) 알게 된 이야기를 그냥 장난삼아 풀어 보았다. 두 시간이 걸친 대장정이었다. 방송사의 메인뉴스를 볼 때 '둥둥둥둥'하는 맥박과 함께 기자의 힘있고 빠른(선정적인) 멘트에 섯부른 판단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문자로 풀어놓고 보면 참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다. 속지 말자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