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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데, 배너나 달자

olddj 2008. 7. 25. 19:17
며칠 전에 달았던 촛불 배너(seal)를 오른쪽 맨 위로 올려 보았다. 항상 오른쪽 위가 허전했는데, 보기가 그럴듯하다. 배너 사이즈도 줄였다.

다는 방법을 몰랐는데, 티스토리 독도 배너 html을 모방, 응용할 수 있었다(독도 배너도 잠시 달아 보았는데, 미적(美的)으로 영 아니라서 날려버렸다).

☞ <티스토리> 독도 배너 달기 페이지 가기
☞ 촛불 분양 사이트 <실타래> 바로가기

블로그 이미지에는 <조중동 광고 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링크시켰다.

조선일보 광고주리스트☜ click


<서프라이즈>에서 하고 있는 개별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위한 '희망 고양이 프로젝트' 배너도 달았다.

☜ click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후로 포스팅을 좀 하려고 해도,
이거야 원 매일같이 기상천외하고 어이없는 사건들이 터지니,
 새소식을 접하고 머리에 입력시키기도 바쁘다.

충격을 가라앉히고 글 함 써볼라 치면 또 터진다. 틀림없다. ㅠㅠ
이건 백 퍼센트 의도적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정권을 잡기 위해 국가신인도 떨어지기를 바라던 넘들이니...

길바닥에 똥을 퍼질러 싸고 다니면서 똥 위에 모래만 살살 뿌리고 다니고 있는데,
언젠가는 그 똥을 아가리에 다시 처넣게 될 것이얌...

다만 시간이 문제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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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갑갑한 나날이다.
그나마 배너를 달고나니 '희망'이란 놈이 근처에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잠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