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련

내 블로그의 비밀장치

olddj 2007. 10. 14. 16:52
방문객들에게는 필요없는 Admin과 Write(Post)

대부분의 블로그 초기화면에는 관리자, 새글쓰기 링크가 노출되어 있다. 나는 그게 보기 싫었던 게다. 그래서 숨겼다. 배경화면 색과 링크의 색을 동일하게 하면 간단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왼쪽은 평소 화면. 마우스로 긁으면 오른쪽과 같이 AP가 보이는데, A는 Admin, P는 Post의 약자.
태그 예시:
<a href=https://olddj.tistory.com/owner/center/dashboard><font color=#ffffff>A</font></a>
<a href=https://olddj.tistory.com/owner/entry/post><font color="#ffffff">P</font></a>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하루나 이틀정도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냥 '감'으로 클릭할 수 있다.

초보자 팁 :
내 블로그와 같이 배경색이 흰색이면 그냥 #ffffff값으로 하면 되지만 색상값이 복잡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Color Mania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색상값을 구하고 문자색과 일치시키면 된다.

내 블로그에는 누가 들어올까?[각주:1]

너남저없이 대형 사이트에 들어가면 ip가 기록된다. 굳이 대형사이트가 아니더라도 기술적 능력이 있다면 ip가 찍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근데 내 블로그에는 아이피가 찍히지 않는다. 티스토리만해도 댓글이나 트랙백을 남긴 사람 말고는 아이피를 알 도리는 없다. 이건 불공평한 일이다.

해서 나는 불완전하지만 '최근 10개 아이피'를 알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블로그 사이드를 보면 위와 같이 나온다.
하지만 거기에는 장치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로 살짝 긁으면 B가 있다. 링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걸 클릭하면 최근 10개의 ip가 나타난다.

잘 확인하지는 않지만, 단골손님은 정보통신부, 대검찰청 이 기억에 깊게 남는다. 물론 조중동에서 다 들어 온 걸 확인하고 스샷도 찍어 놓았다.^^(확인은 여기서 한다)

잘 확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확인할 권리는 나에게 있다.
정통부나 대검, 조중동에서는 내 블로그 쳐다보지 말았으면 한다. 자꾸 그러면 차단시킨데이...^^;

(지금은 얘기가 다르다. 위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 중이다. 하여, BlogUtil 신세는 지고 있지 않다.)

  1. 이 글은 11일 새벽 두 시에 쓰다 만 글을 조금 살을 붙였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