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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의 반박도 함 보자

olddj 2007. 9. 21. 08:15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조성미 기자 =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두한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영장실질심사에 앞서'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혐의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 전 비서관은 검찰이 2천만원을 받고 형의 사업체에 하도급을 청탁했다는 혐의로 알선수재와 변호사법 위반죄를 묻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며, 증거로 제시된 것도 내용조차 모르는 통화기록 외에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장 실질심사 후 직접 해명할 기회를 갖지 못할 수도 있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다음은 혐의에 대한 정 전 비서관의 반박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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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언론은 정윤재가 한 말은 제대로 전달을 안했다. 그래서 펐다.
꼴통 언론들은 검찰의 주장만 거의 일방적으로 전하고, 검찰과 법원의 대결구도를 강조하여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특히 <조선일보>는 얼렁뚱땅 남자의 눈물이 법에 통했나 - 鄭, 영장심사 전 흐느끼며 결백호소… 판사는 고교 선배라는 섹쉬한 제목의 기사를 싣고 있기도 하다.
신정아 사건은 더하다. 언론은 검찰이 하는 말만 받아쓰고 있다. 피의사실을 제멋대로 받아쓰는 언론은 한마디로 미쳤다!

변양균은 언론을 따돌리기 위해 시속 200km로 달려야 했고, 신정아는 TV에서 보듯 검찰청과 병원 앞에 충혈된 눈을 부릅뜨고 죽치는 '악마같은 기자'들을 따돌려야만 했다. 파파라치가 따로 없다. 찌라시들은 지네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또 다른 의혹을 지어내고 있다. 신정아나 변양균이 누구에게 감시 받을 이유가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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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칸

그들을 편들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기자들이 꼭 정신병자 같기에 안쓰러워 하는 말이다. 정신이 안날 때는 세수 파바박하고 거울 한 번 쳐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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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


ps. 방금 mbc뉴스에서 신정아가 병원으로 돌아 왔단다. 중앙일보 너네 말이지... '잠적'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란 마랴...